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0

걷기 운동 1일차~ #저질 저질 물잔에 물이 차듯 내 나이는 점점 차고 있고 내 몸뚱아리도 점점 망가지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때면 거울을 부셔버리고 싶은 마음만 든다. 아~ 내 과거여~ 누구나 리즈시절이 있다. 나도 그러 했다. 하지만 지나간 과거만 회상해서 무엇하리오 앞으로 올 앞날을 대비하자. #마음가짐 마음을 다 잡고 운동을 하기로 했다. 막상 운동을 하려고 하니 무엇부터 해야할 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그때 떠오른 건 걷기였다. 일단 몸무게를 6kg빼고 싶었고, 요즘 점점 비실 비실해지는 내 허벅지에 생기를 불어 넣고 싶은 마음에서 였다. 걷기를 언제 어디서 해야 할지 또 고민했다. 그렇다. 하기 싫어서 자꾸 핑계만 찾는 것이었다. #운동시작 2020년 다짐한 것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2020. 4. 28.
뭐 특별할 것 없는 월요일~ #월요일 아침 기상 ㅠㅠ 토요일 일요일 주말 내내 뒹굴뒹굴만 했다. 몸이 쑤시고 아프고 무언가 고장 난 듯한 느낌이 계속해서 들었다. 일요일 자정은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자정이 지나면 이제 월요일.. 출근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월요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속으로 주문을 외워보지만 쓸데없이 시간만 흐르고 출근 시간만 앞당겨 올뿐이었다. 그래도 단 1분이라도 일요일의 느낌을 만끽하기 위해 난 또 유튜브를 켠다. 유튜브는 내 인생 낙원이다 ^^ #눈탱이 밤탱이 새벽 5시.. 뒤척이다 잠을 이룬것 치곤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났다. 너무 일찍일어나면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알람을 여러개 설정해 놓는 것 ^^ 일단 5시 30분, 6시, 6시 30분, 6시 50분, 7시, 오늘은 특별히 7시 .. 2020. 4. 27.
인천 서창동 유니칼국수 점심 방문기! #쌀쌀한 날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른듯 하나 여전히 사람은 세차게 분다. 얼마 있으면 이 세찬 바람도 따스한 바람으로 바뀔테니 이 찬 바람을 맘껏 만끽해야 겠다. #점심 찬바람과 함께 이 기운을 기온을 느낄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갑자기 지난주 먹은 칼국수가 생각이 났다. 회사 동생의 소개로 알게된 칼국수 집 "유니칼국수" 인천 서창동에 위치한 이 칼국수 집의 메뉴는 단촐하다. 칼국수, 칼제비 (칼국수+수제비), 그리고 떡만두국 이렇게 3가지. #특징 일단 양이 엄청 나다. 위에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정말 착하다. 양은? 진짜로 정말로 어마무시하다. 솔직히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다. 쫀길쫀득한 칼국수에 부드러우면서 식감이 있는 수제비까지 이곳 저곳 숨어있는 바지락과 잘 익은 애호.. 2020. 4. 24.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 In The Heat of The Moment #가수소개 (feat. 위키백과) 오늘 공부할 노래의 가수는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입니다.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는 2010년에 결정한 잉글랜드 록 밴드입니다. 2009년 잉글랜드의 록 밴드 'Oasis'가 해체하고, 해당 밴드의 보컬, 리드기타 및 작곡을 담당하던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의 솔로 프로젝트로 결정되었습니다. 밴드는 노엘 갤러거를 포함하여 'Oasis'의 피아노 세션이었던 마이크 로우, 'Oasis'의 드러머였던 크리스 샤록, 'The Zutons'의 베이시스트였던 러셀 프리처드, 기타리스트인 팀 스미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밴드가.. 2020. 4. 23.
혼자서 영어노래 카테고리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간단만만 간만입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갈증이 있긴 했는데.. 하다 말다 하다 말다를 반복하다가 예전에 팝송을 들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제가 익히는 단어나 숙어에 대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고 제가 익힌 단어나 숙어가 제목인 팝송을 찾아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냥 저만의 공부 공간이에요. 공부하기 좋은 노래가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2020. 4. 23.
인천 만수동 화가조개구이 방문기! #회식! 팀원들이 1년동안 너무 고생을 해서 밥 한끼 사주려고 하는데 요즘은 술마시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 갑자기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조개구이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방문한 곳이 바로 바로 바로 이곳! 만수동에 위치한 화가조개구이! #화가조개구이 보시는 것처럼 아담합니다. 화가조개구이의 화가는 무슨 뜻인지.. 몇년동안을 방문했는데 한번도 물어보질 않았네요 ㅎㅎ 어쨌든..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앚았습니다. 참~ 수조관을 보시죠 ㅎㅎ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신선한 조개가 수조가득 차 있네요. 맛있겠다 ^^ #내부! 내부는 그냥 간단합니다. 테이블 몇개.. 벽걸이 TV 1대, 냉온풍기 1대 끝! 뭐 저같은 아재는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인데 젊으신 양반들은 조금 싫어하실 수도.. 2020. 4.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