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0 인천 연수구 연수김안과 방문기(?) #눈이 아파요 어제부터 계속 오른쪽 눈이 아프더라고요. 예전에 라식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사실 라식 수술을 받기 전에 야구를 하다 오른쪽 눈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어쨌든 그런데 어제는 눈이 더욱 시리더니 계속 불편해서 화요일날 반차를 쓰고 안과를 가려고 이리 저리 찾아보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조금 큰 병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찾아 갔죠. #연수김안과 방문 포스코타워에 위치한 연수김안과.. 처음 가봤는데요.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진짜 넓고 체계적인 모습이었어요. 일단 진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접수를 하러 가는데 입구에서 코로나19 때문인지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제로 손에 바르고 들어가고 꼭 마스크를 벗지 말라고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기나긴 검사~.. 2020. 4. 22. 인천 선학동 먹자골목 황금족발! #1 일요일 아침 우렁찬 내 아이폰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니 아침 6시였다. 그런데 오늘은 다름 아닌 일요일! 출근을 안하는 날! 잠을 더 잘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컴퓨터를 켰는데 이게 왠걸 잠이 안오네 ^^; 평일에 못 본 블로그 글도 읽고 유튜브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도중 어머니도 잠에서 깨시고.. 우린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데 마침 골목식당에서 족발관련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너무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어머니께선 '우리도 점심에 족발 먹자' 라고 말씀하셔서 갑작스럽게 정해진 점심메뉴 족발! #2 주문 선학동 먹자골목에는 족발집에 2곳이 있는데 그 중 황금족발이 제일 맛있고 사람도 제일 많은 곳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울 어머니께서 인정한 곳이기도 하고.. 전화로 주문! (네이버.. 2020. 4. 20. 인천 공단떡볶이 점심! (그림 딸랑 1장 ^^) #1 점심시간 이비인후과를 다녀온 후 회사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는데 회사 동생이 점심에 뭐 먹냐며 사내메신저로 쪽지를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넌 뭐 먹을건데? 라고 했더니 공단가시죠~ 라고 답장이 오네요. 여기서 공단은 "공단떡볶이"입니다. #2 공단떡볶이 진짜 간만에 공단떡볶이를 방문했는데.. 와~ 대박~~!!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 10명은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지 뭐에요? 그런데 알고 보니 포장 대기 였더라고요. 휴~ #3 먹방 떡볶이 2인분, 순대 1인분, 오뎅 1인분, 쫄면 1인분, 김밥 2줄 이렇게 주문을 했죠. 성인남자 3명이 먹을거라서 조금은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4 실망 대 대 대 실망! 와~ 또 와~~가 나오네요. 순대 보고 깜놀! 진짜 정말 옛날보다 .. 2020. 4. 18.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이비인후과방문 후기 #1 굿 모닝!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요 며칠 아랫입술 속에 딱딱한 무언가가 있어서 계속 신경쓰이고 했는데 오늘 출근하자마자 바로 이비인후과로 고고씽 했습죠. 그런데 아시겠지만 이비인후과 생각보다 대기가 많잖아요? 그래서 붐비는 자주가는 이비인후과 대신 아파트단지 근처 이비인후과를 찾아 갔습니다. #2 이비인후과 방문! 한화메트로 7단지와 10단지 사이에 있는데요. 일단 저는 8시 55분에 방문하였고요, 처음 방문해서 이력카드(?) 그런걸 작성하고 조금 기다린 후 바로 진료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는데요. 첫 인상은 "무척 친절하다" 였어요. 전 맛집을 판단하는 기준이 물론 맛은 맞지만 서비스 점수도 포함시키거든요. 여기 이비인후과는 그런 점에서 정말 서비스 점수는 만점이.. 2020. 4. 18. 작은 방 원룸은 어떻게 꾸밀까? #0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단만만 간만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포스팅이네요. 저도 무척이나 꾸미고 싶은데 좀처럼 잘 안 되는 작은 방 원룸 ^^ 언젠가 독립해서 꾸미고 싶네요 ^^ #1 벙커침대 & 앤티크 나무 & 소파 침대 & 안락의자 제가 꼭 독립하면(?) 아니 지금이라도 당장 제 방에 놓고 싶은 것!! 바로바로 벙커침대! 진짜 벙커침대는 남자의 아니 제 로망입니다. 그리고 안락의자와 소파까지.. 난 언제쯤 ㅠㅠ #2 원색 침대 이불(?) & 심플 책상 & 선반 꾸민 듯 안 꾸민 듯 한 인테리어~ 싸 보이는 철재 침대를 단색 침구류로 커버하여 무언가 세련되게.. 무심한 듯 서있는 화이트 책상엔 블랙 의자 포인트로~ 아무도 모를 그냥 지날 칠 법 한 곳에 힐링되는 식물을 탁!! #3 벽 고정용 레.. 2020. 4. 17. 환영합니다! #1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만 (간단만만) 입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어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열정은 가득하나 실행으로 잘 옮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2 이런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에요. 인테리어 소품과 자재 등을 누구나 손쉽게 간단하고 만만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에요. 비록 저도 초보이긴 하지만 초보자가 초보자에게 알려주면 무언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배우면서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차근 차근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할게요. 제가 처음하다보니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포럼을 이용하면 많은 걸 배울수 있다고 하는데 자주 자주 방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20. 4. 3. 이전 1 ··· 22 23 24 2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