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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계령' 구룡포과메기 찐찐찐! 겨울철 별미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계령' 구룡포과메기 #겨울철 별미 과메기(Guamegi)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겨울철 별미이다. 원래 청어를 원료로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과메기라는 명칭은 청어의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관목(貫目)에서 유래한다. '목'을 구룡포 방언으로 '메기'라고 발음하여 관목이 '관메기'로 변하고 다시 ㄴ이 탈락하면서 '과메기'로 굳어졌다. 과메기를 먹게 된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동해안의 한 선비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배가 고파 바닷가 나뭇가지에 청어가 눈이 꿰인 .. 2020. 11. 21.
인천 선학동 연수동 동춘동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일주일을 돌아보며 최근 출퇴근길 걷기를 시작하여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처음에는 하루 이틀 하다가 그만둘 것 같았으나 마음을 굳게 먹고 난 다음부터는 뭐 이쯤이야 하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도 편해지고 무엇보다도 내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무척 자연스러워졌다. (귀찮지가 않음.. 솔직히 조금 귀찮음) 특별한 약속(?)이 없는 날에는 무조건 출퇴근은 걸어서 하려고 하는데 3일째 되던 날 퇴근길에 약속이 생겨 할 수 없이 회사 동료의 차를 얻어 타서 집으로 오는 바람에 퇴근 길 걷기는 하지 못했다. #최적의 장소는 내 집 근처 출퇴근을 걷기로 한다는건 같은 길을 반복적으로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출근을 하지 않는 날에는 막갈 귀찮아 지고 어디로 가야하나 망설여지거나 막상 갈곳이 없으면 그.. 2020. 5. 4.
인천 선학동 먹자골목 황금족발! #1 일요일 아침 우렁찬 내 아이폰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니 아침 6시였다. 그런데 오늘은 다름 아닌 일요일! 출근을 안하는 날! 잠을 더 잘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컴퓨터를 켰는데 이게 왠걸 잠이 안오네 ^^; 평일에 못 본 블로그 글도 읽고 유튜브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도중 어머니도 잠에서 깨시고.. 우린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데 마침 골목식당에서 족발관련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너무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어머니께선 '우리도 점심에 족발 먹자' 라고 말씀하셔서 갑작스럽게 정해진 점심메뉴 족발! #2 주문 선학동 먹자골목에는 족발집에 2곳이 있는데 그 중 황금족발이 제일 맛있고 사람도 제일 많은 곳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울 어머니께서 인정한 곳이기도 하고.. 전화로 주문! (네이버..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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