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어] 연면적? 건폐율? 용적률?

출처 : 한화걸선 공식 블로그

 

부동산 용어 연면적? 건폐율? 용적률?

 

#건물의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이란?

출처 :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대지면적은 땅의 수평투영면적을 말하는데, 부동산에서는 해당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가된 땅의 크기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수평투영면적이란 하늘에서 바로 내려다본 모양의 면적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건축선과 도로 사이의 면적이나 도시계획시설 면적은 대지면적에서 제외된다.

 

건축면적은 건축물 외벽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을 뜻한다.

즉, 지어질 건물을 하늘에서 바라봤을 때 가장 넓은 바닥면적이 건축면적이며,

보통 가장 넓은 층인 1층 바닥면적이 이에 해당한다.

 

연면적은 대지에 들어선 건축물 내부의 모든 바닥면적을 합한 크기이다.

예를 들어 지상2층 건물을 지었을 경우 각 층의 바닥면적이 300㎡라면 연면적은 300㎡ x 2 = 600㎡이 된다.

 

 

#건폐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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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이란 건축 밀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으로 산출한다.

쉽게 말해 대지면적에 비해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가령 대지면적이 100㎡이고 건축면적이 50㎡라면 건폐율은 5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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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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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은 건물을 얼마나 높게 지을 수 있는지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

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먼적 비율로 산출하는데, 건폐율 x 건출 층 수로 계산하면 보다 쉽게 계산할 수 있다.

대지면적이 100㎡, 1개 층 바닥면적이 50㎡인 4층 건물인 경우, 건폐율 50%에 4를 곱한 200%가 용적률이 된다.

 

#마치며

건폐율과 용적률은 용도지역별 상이하므로 꼭 확인해야 겠다.

어려운 용어 천천히 이해하면서 넘거 가자!